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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58건)
[제48회 천마문화상 - 심사평(소설)]
이번 천마문화상 소설 부문에는 총 29편의 소설이 투고되었다. 어느 해보다도 풍성한 응모이다. 응모 수만큼이나 다양한 소재들이었다. 사랑, 성에 관한 것은 인류의 역사와 함께 계속되는 소재이다. 집단따돌림, 폭력, ...
노상래 교수(국어국문학과)  |  2017-12-02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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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8회 천마문화상 - 심사평(평론)]
평론 분야에서 최종적인 논의의 대상이 된 작품은 , , 이다. 은 김영하 소설의 존재론적 인식을, 은 오규원의 시에 나타난 이미지의 세계를 다양하게 분석하는 평문이었다. 안정된 문장과 일정한 형식을 갖춘 글들이었으나...
허상문 교수(영어영문학과)  |  2017-12-02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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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8회 천마문화상 - 심사평(시)]
300편 가량의 작품이 접수되었다. 예년과 비슷한 양상이었는데, 한쪽은 자신의 감상(感傷)을 단순히 행을 나누어 적은 작품들이었고 다른 한쪽은 전문적인 시창작 수업을 받은 것으로 보이는 작품들이었다. 중간 지대는 거...
김문주 교수(국어국문학과)  |  2017-12-02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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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8회 천마문화상 - 가작(시)]조금 낮은 곳
그림자가 보이지 않는다땅에 부딪히는 발자국 소리는깊숙한 지하로 떨어져 찾을 수 없다사내는 눈을 떠도 보이지 않는탄광 속으로 몸을 던진다태어나면서 대뇌가 꼬인 아들은장판 위에 이불에서 떨어지지 못하고매일 밤 찬 기운을...
김태현(강원대학교 국어국문학과1)  |  2017-12-02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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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8회 천마문화상 - 우수상(시)]완전한 방
닫히기 직전의 열차 문처럼가끔 우리는 너무 짧게 깎아버린 손톱 같다.손끝을 손끝이 만지며따가움을 계속 확인하듯이잠결인 척 너의 손을 잡고사람이 죽는 거좋은 꿈이래.사계절을 하루로 보내는 연습기도를 노래처럼 부르기돌고...
김가원(명지대학교 문예창작학과4)  |  2017-12-02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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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8회 천마문화상 - 가작(평론)]죽음; 어딘가에 남아 있을 죽음의 봉오리를 위하여
어떤 날, 죄 없고 가여운 것의 죽음을 목격하고 죽음에 대해 의문이 생겼다. 왜 죽음은 불시에 찾아와 아무 이유 없이 이루어질까……. 인간은 모두 태어나서 죽는다. 태어나면 죽어야 한다는 것...
하지은(영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4)  |  2017-12-02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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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8회 천마문화상 - 대상(소설)]외벽(外壁)
한 시간째 그와 나는 길을 헤매었다. 그는 말없이 스마트폰 화면만 응시했다. 그의 시선이 낯선 형태의 글자가 박힌 지도와 현재 위치를 알리는 빨간 동그라미에 멈춰 있다. 지도 위 그가 말한 ‘이곳에서 가장 한식을 잘...
박수진(협성대학교 문예창작학과4)  |  2017-12-02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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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회 천마문화상-우수작(시)] 가자 수족관
낮과 밤이 뒤바뀌어 뛰어내리고 있는 밤이에요언덕에 의자를 두고 앉아 마을을 내려다보는 모습이바다를 향해 미끼를 던지는 낚시꾼의 눈동자 같아요당신들의 발아래서 촉발되는 불꽃들이 시야 너머로 흩어져요전이되는 것이야 말로...
이정환(서울과학기술대학교 문예창작학과2)  |  2016-11-28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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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회 천마문화상-심사평(소설)]
이번 천마문화상 소설 부문에는 총 25편의 작품이 응모됐다. 그래서 어느 해보다 읽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다. 하지만 아쉬움이 남는 해이기도 했다. 예년에 비해 은풍했으나 열매는 그리 튼실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작품 ...
노상래 교수(국어국문학과)  |  2016-11-28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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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회 천마문화상-심사평(평론)]
좋은 평론이 갖춰야 할 덕목으로는 크게 두 가지를 꼽을 수 있다. 하나는 논평 대상이 되는 텍스트에 대한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는 것이다. 이를 위한 필수적인 작업으로 해당 텍스트가 생산된 역사, 정치, 사회, 경제...
이승렬 교수(영어영문학과)  |  2016-11-28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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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회 천마문화상-심사평(시)]
이번 천마문학상 시 부문에는 60명에 가까운 문청들이 응모하였다. 적잖은 작품들이었지만, 작품의 수준은 크게 두 가지 양상으로 나뉘었다. 하나는 자족적인 시쓰기라고 할 수 있는 것들이었고, 나머지 하나는 문예창작을 ...
영대신문  |  2016-11-28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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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회 천마문화상-우수작(시)] 소금 치는 밤
1.살갗처럼 붙어버린 것은둑길을 달려도 달려도지워질 줄을 몰라 나는얼른 웃옷을 벗어 들고집으로 내달렸다엄마 엄마 오늘도 옷에 소금냄새가 나쪼그려 앉아 무딘 칼로오징어 배를 따던 여자는맨몸으로 대문을 넘어오는제 아들의...
김유신(국사4)  |  2016-11-28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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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문화상] 내가 스스로 만드는 인생의 한 줄
오늘 강연 주제는 ‘사람의 인생을 바꾸는 한 줄이 어떻게 만들어지느냐’이다. 우리는 인터넷으로 인한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고 있다. 엄...
곽미경 준기자  |  2016-11-28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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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7회 천마문화상] 수상자 인터뷰
>김유신(시 부문 우수작) 작품 제목을 선정할 때 어떤 의미를 담으려 했나? 작품을 선정하는 것이 가장 어려웠다. '소금치는 밤...
장수희 기자  |  2016-11-28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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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의 조건과 장인정신 - 명작 속에 깃든 장인적 수련과 연찬
명작이 되기까지=명작 중에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작품 중 하나는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이다. 다빈치가 그린 그림 중 가장 유명한 작품...
현승엽 기자  |  2015-11-16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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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6회 천마문화상 현상공모 수상작] 수상자 인터뷰
>박신우(시 부문 대상) 작품에 대한 간략한 소개 무관심에 대해 쓰고자 했다. 사회에 만연한 무관심을 소재로 잡았다. 기성세대와 대학,...
영대신문  |  2015-11-16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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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회 천마문화상 수상작] 심사평
본심에 올라온 작품은 시 부문에 넷(「목선이 만드는 것」 외 3편, 「가렵다」 외 3편, 「미아」 외 2편, 「통과의례」 외 3편), 소설 부문에 둘(「누가 종이비행기를 날려 보냈을까」, 「마을을 위하여」), 평론 ...
김문주 교수(국어국문학과)  |  2015-11-16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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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회 천마문화상 현상공모 수상작] 대상-목선이 만드는 것
목선이 만드는 것 - 박신우(우석대학교 문예창작학과2)배를 만드는 일은 나이테를 훔쳐오는 일대패로 나무를 밀 때마다 아버지의 얼굴에 파도가 새겨진다목선이 바다로 나가기 전에 망치로뱃머리를 두드려보는 것은 아버지의 작...
박신우(우석대학교 문예창작학과2)  |  2015-11-16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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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문화상 가작-영화평론] 핑계
영화에서의 메시지란 무엇인가? 그것은 감독이 영화를 통하여 관객에게 주는 ‘영향’을 기준으로 정의해야 할 것이다. 즉, 심오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이야기의 힘을 빌려 관객에게 문제제기를 하고 교훈을 주어, 영화가 끝...
신성철(법학2)  |  2014-12-04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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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문화상 가작-시]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너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너이주현 지금껏 살아오면서 이렇게 단시간에나한테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이 될 줄 몰랐네요 어쩔 때는 친구처럼, 어쩔 때는 가족처럼어쩔 때는 연인이 되어주는 당신 이렇다보니 친구들과 카페를...
이주현(미생물생명공학4)  |  2014-12-04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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