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17.12.16 토 17:34
상단여백
HOME 여론
[기자, 대구·경북을 만나다] 국민주권이 행사되는 날, 선거
  • 곽미경 기자
  • 승인 2017.05.15 16:11
  • 호수 1635
  • 댓글 0

 

  지난 9일, 19대 대통령 선거(이하 대선)가 치러졌다. 이번 대선은 기존의 대선과 약간의 차이가 있었다. 우선 공직선거법 155조에는 정상임기를 마친 대선의 경우 ‘투표소는 선거일 오전 6시에 열고 오후 6시에 닫는다’고 명시돼 있지만, ‘보궐선거 등에 있어서는 오후 8시에 닫는다’는 보충규정이 있다. 이번 대선은 18대 대통령 탄핵으로 헌정사상 처음 보궐선거를 치른 것이기에 보충규정에 따라 투표시간이 2시간 연장됐다.

 또한 지난 3월 공직선거법 개정 및 시행됨에 따라 투표 당일에 진행하는 SNS 등을 통한 온라인 선거운동과 문자메시지 선거운동이 허용됐으며, 일반 유권자들이 손가락으로 기호를  표시한 채 인증사진을 찍은 후 온라인에 공유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특정 후보자 선거벽보와 선전물을 배경으로 후보자를 지지·추천·반대하는 입장을 나타내는 것과 투표참여 권유문구를 함께 적어 게시·전송하는 것 또한 가능해졌다. 하지만 투표장 기표소 안에서 사진을 찍는 것은 여전히 금지다. 또한 5월 4일, 5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부재자 신고 없이 주소 등록지가 아닌 곳에서 투표할 수 있는 사전투표가 대선에 처음 도입돼 진행됐다.

 19대 대선의 전국 투표율은 77.2%였으며 대구는 77.4%, 경북은 76.1%를 기록했다.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41.1%의 득표율로 대통령에 당선됐으며, 대통령 임기는 2017년 5월 9일부터 2022년 5월 9일까지이다.

곽미경 기자  hd32222487@ynu.ac.kr

<저작권자 © 영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Back to Top